한국마사회 대구지사, 21일부터 일시 운영 중단마사회 대구지사,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금주 일시 운영중단 결정[다경뉴스=백두산 기자] 한국마사회는 대구·경북 지역 내‘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 및 예방적 차원에서 대구지사를 금주(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일시 운영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지사장 음두성)는 동 기간 동안 자체방역을 강화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매주 수·목요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1학기가 조기 종료되었고, 현재 미 수강한 부분에 대해 환불 진행 중에 있다. 대구지사 운영중단 및 문화센터 환불 문의는 마사회 대구지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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