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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풍부한 산림자원 활용한 녹색 일자리 344명

2020년 산림분야 일자리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5:33]

의성군, 풍부한 산림자원 활용한 녹색 일자리 344명

2020년 산림분야 일자리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2/24 [15:33]

[다경뉴스=백두산 기자]의성군은 ‘일자리 넘치는 행복의성’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만족 좋은 일자리, 의성형 일자리 투자유치 모델 구체화 & 확산, 청년 행복 프로젝트란 기본방향을 잡고, △투자유치 환경조성 △문화관광 일자리 △지속 가능한 농업실현 △이웃사촌, 복지일자리 △사회적경제 일자리 △새로운 도시환경 조성의 6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 [의성군청 전경]풍부한 산림자원 활용한 녹색 일자리 344명     ©백두산 기자

 

그 중 산림분야 일자리는 344명의 일자리에 국비를 포함한 28억3천4백만원을 투입한다. 공공부문 연령별 일자리는 청년 70명, 중장년 229명, 노인 45명이고, 성별로는 남자 338명과 여자 6명으로 구성됐으며, 산림사업 관련 전문 인력 확보가 어려워 기간제근로자로 한정되어 있다.

 

사업별 구체적 내용으로는 △도로변․생활권 주변 가시권 덩굴제거 공공 산림가꾸기 사업에 11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사업에 8명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사업에 110명 △산불 감시원 사업에 200명 △산사태 재해일자리 사업에 4명 △임도관리원 사업에 8명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에 3명이 참여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장년층 일자리 수요부족에 대비, 전문기술 교육 확대 등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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