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손윤수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 잠시 멈춤 " 캠페인을 펼친다.
성주군보건소는 지역에 맞는 코로나19 비상방역팀을 구성하여 선별진료소 운영과 역학조사, 의심환자에 대한 검체채취, 모니터링, 방역소독 등 코로나 19 예방 관리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선별진료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의심 환자에 대한 검체 채취를 실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팀은 확진환자 및 접촉자의 가정이나 기관에 방문하여 역학조사와 함께 검체 채취를 실시하며, 일대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과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3차 감염 등 확산 방지에 애쓰고있다
성주군보건소 (소장, 노경애) 는 “모임과 외출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위생수칙을 잘 준수하여야 하며,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성주보건소 (054-933-2400) 로 즉시 신고를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국가적 재난 상황인 만큼 코로나 19 지역 내 확산방지 와 방역 및 예방 활동 등
군민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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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보건소 현관 스프레이소독 © 손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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