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형기기자]27일, 대구 북구청은 “코로나19, 함께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35,680천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북구청은 주민들에게 코로나 블루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미 3월12일부터 거리 현수막(40개)을 설치하였으며 직원들의 SNS 프로필 사용 릴레이도 펼쳐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극복의 힘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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