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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주요국가 학생 초청 연수사업’ 4년 연속 선정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4/11 [15:20]

경북대, ‘주요국가 학생 초청 연수사업’ 4년 연속 선정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4/11 [15:20]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0 주요국가 학생 초청 연수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 경북대,‘주요국가 학생 초청 연수사업’ 4년 연속 선정  © 백두산 기자

 

‘2020 주요국가 학생 초청 연수사업’은 독일,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한국어과정이 개설된 고교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하는 사업으로,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등학교 및 대학교 견학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연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11일간 14개국 고교생 3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연수생들은 경북대에서 한국어 및 한국 문화·경제 강의를 듣고, 이와 함께 경주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 삼성전자 견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탁원영 경북대 국제교류처장은 “경북대의 우수한 국제교류사업 실적과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물론, 경북대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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