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주 시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원예 기술교육(플라워 디자인) 개강식을 5월 20일 열었다.
▲ [사진=상주시]생활원예 기술교육 개강 © 남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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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5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화병 디자인, 다육식물, 공기정화 식물심기 등 생활 속에서 늘 꽃을 가까이하는 꽃 생활화 실천에 중점을 뒀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전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또한 강의실 출입 시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강의실 내 거리두기 등 감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힘들고 지쳤던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건전한 화훼 소비문화 정착 및 실내식물의 신수요 창출로 화훼산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