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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문화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체험학습 운영방안 강사협의회 개최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1 [23:45]

경북교육청문화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체험학습 운영방안 강사협의회 개최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5/21 [23:45]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북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5월 20일 다목적홀에서 전문강사 및 시간강사 18명을 대상으로 2020년 1학기 체험학습 개강에 대비하여 수업 준비, 체험실 정리 및 체험학습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유․초․중․고 등교수업 운영 계획에 따라 1학기에 개설된 토요문화예술교실, 방과후학생동아리,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 1일문화예술학교 등의 체험학습에 대해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수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각 체험실에서 화상 개강식을 대비한 사전 시스템 점검 시간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학생 및 강사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법, 온라인 화상회의 방법 도입 여부, 체험실 예방 수칙 안내, 사전 수업 준비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체험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숙지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추미애 원장은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문화예술체험 활동방안 등도 함께 모색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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