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복지지원과 화산면에 농촌 일손돕기 나서
마늘종은 쏙쏙 뽑고! 농민의 힘은 쑥쑥 자라고!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0/05/26 [01:39]
[다경뉴스=신영숙기자] 영천시 복지지원과는 지난 22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산면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 사진설명=영천시 복지지원과 화산면에 농촌 일손돕기 나서 ©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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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는 화산면 용평리 마늘밭(약2,000㎡)에서 마늘종 자르기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20여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농가 주인은 “농촌일손이 부족해 마늘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시청 직원들이 함께 도와줘 적기에 끝낼 수 있어 무척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홍석 복지지원과장은 “농촌지역의 일손이 부족해 어르신들이 마늘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조금이나마 농가에 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영천시 복지지원과 화산면에 농촌 일손돕기 나서 ©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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