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 조성으로 안정적인 종 보존 기여
[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 모래섬에서 5월 22일 첫아기 쇠제비갈매기가 어미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잘대기 시작했다.
지난 4월 6일 처음으로 쇠제비갈매기 10여 마리가 관찰됐으며, 현재 80여 마리가 알을 품고 있다. 지금까지 부화한 새끼는 모두 10마리로 10일 이내 모든 알이 부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쇠제비갈매기가 떠날 때까지 보호와 관찰을 계속하고 수집된 자료를 통해 확장계획과 생태관광 자원화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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