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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브런치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인사이드시리즈Ⅰ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15:2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브런치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인사이드시리즈Ⅰ

최재국기자 | 입력 : 2020/07/06 [15:24]

 프랑스 몽마르뜨의 모던 클래식

 

▲ 7월 브런치 콘서트 보도자료  © 최재국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에서는 7월‘브런치 콘서트’를 오는 8일 오전 11시 백조 홀에서 진행한다.


‘브런치 콘서트’는 관람객을 100명으로 한정하고 간단한 다과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제공하여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설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인사이드 시리즈 Ⅰ으로서, ‘프랑스 몽마르뜨의 모던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나라별 작곡가들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클래식 인사이드시리즈’는 프랑스, 체코, 독일, 미국 4개 나라의 유명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곡가들의 잠재된 내면의 감성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이야기를 음악해설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박소연의 진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프랑스 몽마르뜨의 모던 클래식’은 자유와 낭만이 가득한 도시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에 새겨진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화려하고 세련된 선율로 꽃 피운 프랑스 작곡가들의 음악을 플루트, 발레리나와 피아노 트리오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연이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은 명쾌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잘 알려진 연주자로 조선일보 신인 음악회를 통해 데뷔하여 KBS 클래식 오디세이, 예방 아트 티브이 등 국내 주요 클래식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클래식의 저변 활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젊은 신인 연주자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브런치 콘서트’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공연과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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