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북후면 안동산약테마공원에서 팜파티를 개최했다.
▲ 농촌팜파티 포스트코로나 대안관광으로 뜨다 © 최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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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면인 점을 감안해 ‘띄엄띄엄 야외 옹천팜파티’라는 제목으로 안동마6차산업화사업단과 안동반가(주)가 주관했다.
붐비지 않고 상대적으로 비대면 관광지인 농촌에서 진행하는 팜파티(Farm Party)에서는 농촌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먹거리를 먹고 또 체험할 수 있는 청정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한 소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소프라노가수, 통기타 공연 및 농가이벤트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농가 도시락도 제공되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농촌비즈니스 및 농촌관광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팜파티를 △안동터미널→△봉정사→△안동산약테마공원→△제비원을 연계하는 힐링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지역관광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