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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사회적기업 간담회 가져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 검토

손윤수기자 | 기사입력 2020/07/29 [05:58]

성주군, 사회적기업 간담회 가져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 검토

손윤수기자 | 입력 : 2020/07/29 [05:58]

[다경뉴스=손윤수 기자]성주군은 (예비)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7월 28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커피인포터리(선남면 도성리)에서 지역내 (예비)사회적기업 7개 업체 대표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굴되기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작년 하반기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소개를 시작으로 성주군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은  무엇인지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회적기업 간담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검토한 후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슴으로 읽고 눈으로 담는 낡고삭은 사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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