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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고등학생 진로·진학 탐색활동 적극 지원 나서

“명품 교육 1번지 예천”

김순규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6:23]

예천군, 고등학생 진로·진학 탐색활동 적극 지원 나서

“명품 교육 1번지 예천”

김순규기자 | 입력 : 2020/07/31 [16:23]

[다경뉴스=김순규 기자]예천군은 올해부터 추진 중인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명품교육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 예천군, 고등학생 진로·진학 탐색활동 적극 지원 나서  © 김순규 기자

 

공동교육과정은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교육 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기존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로에 맞춰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인근 학교가 연합해서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창고‧예천여고‧경북일고 3개교가 참여해 △대창고-철학, 과학실험, 영화제작 실습 등 11개 과목 △예천여고-베트남어, 영화의 이해, 간호의 기초, 기업과 경영 등 24개 과목 △경북일고-체육 전공실기기초, 심리학, 미술 전공실기, 국제경제‧정치 등 8개 과목으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 예천군, 고등학생 진로·진학 탐색활동 적극 지원 나서  © 김순규 기자

 

아울러, 군은 공동교육과정을 수강하는 학생들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일 예천군‧예천교육지원청‧택시업계 간 업무협약(MOU)을 맺고 ‘에듀-클린택시’를 운행하는 등 학생들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경북 최고의 교육환경을 구축해 명품교육 1번지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고등학생 진로·진학 탐색활동 적극 지원 나서  © 김순규 기자

세상의 어떤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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