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북교육청, 학교공간혁신 확산 위한 워크숍

사용자중심 미래학교 만들기 확산 주도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8/14 [23:33]

경북교육청, 학교공간혁신 확산 위한 워크숍

사용자중심 미래학교 만들기 확산 주도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8/14 [23:33]

[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북교육청은 14일 웅비관에서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교공간혁신 워크숍을 가졌다.

 

▲ 경북교육청, 학교공간혁신 확산 위한 워크숍   © 백두산 기자

 

학교공간혁신사업은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유연한 학습방법을 지원하는 학습공간 조성으로 미래학교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참석자를 학교공간혁신 대상학교의 학교장, 담당교사,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와 학교공간혁신 촉진자(퍼실리테이터) 등 50명 내외로 제한했다.

 

또한 학교공간혁신사업에 관심 있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기술직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유튜브 맛쿨멋쿨TV를 통해 온라인 워크숍도 병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 2019 영역단위 우수 사례발표 △ 미래학교 공간혁신 방향 △ 공간 변화를 통한 미래학교 전환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부 김태은 정책보좌관과 교육시설과 배정익 학교공간혁신팀장의 미래학교 공간혁신에 대한 강의로 학교 공간이 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정아트팩토리 정선 소장이 ‘공간과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예천 감천초의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과 저학년 놀이중심 조성사업을 연계·추진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예천 감천초는 이후 화장실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공간혁신사업의 영향을 받아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학교 공간변화를 일으켰다.

 

임종식 교육감은 “변화하는 미래교육과정에 발맞춰 학교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다양하고 유연한 학습공간으로 우리 학교가 바꿔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교육청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