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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제8호 태풍 바비 북상 대비 태풍대책본부 가동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08/26 [00:04]

울진해경, 제8호 태풍 바비 북상 대비 태풍대책본부 가동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8/26 [00:04]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제8호 태풍‘바비’북상에 따라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태풍대책본부 대응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울진해경, 제8호 태풍 바비 북상 대비 태풍대책본부 가동     ©백두산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바비’는 오늘 오전 3시 기준 중심기압 965hpa(37m/s)의 소형 태풍으로 서귀포 남쪽 약 530km 부근 해상에서 매시간 3km로 북상 중이며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울진해경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태풍 예상 진로 및 영향을 분석하고 빈틈없는 태풍 대비를 위해 태풍 대책본부를 가동,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태풍 북상 전 선제적 대비·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우리나라 전체가 태풍의 우반원에 위치하여 비바람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사고 및 선박·해양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울진해경, 제8호 태풍 바비 북상 대비 태풍대책본부 가동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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