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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태풍 피해복구 전력
보문관광단지, 태풍 마이삭 피해복구 구슬땀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09/03 [23:17]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3일 매우강한 중형급 태풍인 제9호 마이삭 강수량 99.5mm와 강풍으로 할퀴고 지나감에 따라 공사 임직원들은 3일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김성조 사장이 쓰러진 가로수를 제거하고 있다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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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풍과 폭우로 인한 보문관광단지 산책로 주변의 넘어진 가로수 제거, 나뭇가지 정리와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관광단지의 시설물에 대한 긴급복구, 점검, 환경정비 작업을 이른 아침부터 진행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방역으로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임직원들이 부러진 나무가지를 정리하고 있다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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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태풍으로 인한 신속한 복구로 가을관광객 맞이에 철저를 기하여,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책로 쓰러진 가로수 제거를 하고 있다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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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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