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민, “정든 사람들과 헤어짐 아쉬워, 소중한 추억 간직” ‘키스요괴’ 종영소감‘키스요괴’ 이정민,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행복” 애틋한 종영소감‘키스요괴’ 이정민이 밝힌 #종영소감 #매력적인 요괴왕 #즐거웠던 추억 ‘키스요괴’ 이정민, “즐거웠던 추억으로 소중히 여길 것” 따뜻한 종영소감 배우 이정민, “’키스요괴’ 사랑 감사해…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진심 어린 종영소감
‘키스요괴’의 배우 이정민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웹드라마 ‘키스요괴’ (연출/극본 김태욱, 제작 와이낫미디어)는 오늘 (8일) 오후 6시 12화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키스요괴’ 속에서 미스터리한 매력의 요괴왕이자 요괴 반숙(배인혁 분)의 조력자로 활약한 이정민이 최종회를 앞두고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털어놓았다.
이정민은 “요괴왕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함께 호흡하며 정들었던 배우분들 및 스태프분들과 헤어지게 돼 아쉽지만 즐거웠던 추억으로 소중히 여기고 잊지 않겠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까지 ‘키스요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뜻깊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정민은 극 중 우아하고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졌지만 가끔은 허당끼 있는 걸크러쉬 ‘요괴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눈빛부터 표정,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어려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렸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매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정민은 극이 진행될수록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요괴와 인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웹드라마 ‘키스요괴’는 금일 오후 6시 콬TV 유튜브를 통해 최종회를 공개한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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