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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 19로 힘든 전통시장 찾아!.. 전 직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함께 가져

구미 형곡중앙시장과 자매결연 체결로 시장상인에 활력 불어넣어!

이성철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20:54]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 19로 힘든 전통시장 찾아!.. 전 직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함께 가져

구미 형곡중앙시장과 자매결연 체결로 시장상인에 활력 불어넣어!

이성철기자 | 입력 : 2020/09/23 [20:54]

[다경뉴스=이성철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23일 수요일 오전11시 구미시에 위치한 형곡중앙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 시장 자매결연체결   © 이성철 기자

 

이번 협약은은 경상북도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1기관-1시장 자매결연 체결 정책에 부응해 구미시에 위치한 형곡중앙시장과 함께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형곡중앙시장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형곡중앙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매결연 체결식에 이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 직원들이 시장에 방문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함께 하였으며, 구내식당을 하루 쉬고 형곡중앙시장 내의 식당가를 활용해 점심식사를 가져 자매결연체결의 의미를 더했다. 

 

오늘 협약에 참석한 형곡중앙시장 상인회 강경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시장이 많이 침체 되어 있었는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먼저 협력의 손을 내밀어 시장 상인들에 많은 활력이 되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시장이용과 더불어 양 기관이 협력 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 시장 자매결연체결   © 이성철  기자

세상에 오직 두 가지 힘만 있다, 검과 기백이다, 길게 보면 검이 언제나 기백에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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