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법정 기념일(9월 7일)로 제정된「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4일 관내 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상식을 공동으로 주관한 회장(박경문, 정영주)은 “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근면 성실하게 활동한 사회복지기관, 단체,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봉구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많은 관계자들의 몫이고, 상주시의 의미 있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 온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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