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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청년회, 행복한 추석 만들기‘사랑의 꾸러미’전달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20/09/29 [09:34]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청년회, 행복한 추석 만들기‘사랑의 꾸러미’전달

최재국기자 | 입력 : 2020/09/29 [09:34]

[다경뉴스=최재국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청년회에서 코로나19 블루로 힘겨워하고 있는 주변 취약계층에 대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 사랑의 꾸러미 전달  © 최재국기자

 

지난 28일 쌀 3kg, 두유, 라면, 김 등 3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읍면동 72가구에 전달하였다. 읍면동별 3가구씩 선정하여 바르게살기 사무국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꾸러미를 배부하고 읍면동 위원장과 사무장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 청년회에서는 저소득층 급식봉사와 청소년 범죄예방 방범활동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추석명절 외출·여행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준수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반종철 바르게살기청년회장은 “코로나19 블루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안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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