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는 4차산업을 선도하는 메이커스페이스실인 창의융합공작실을 최근 완성하여 2020년 11월 14일 주말을 맞이하여 학부모 30여 명을 초청하여 메이커 교실을 운영하여 학부모가 매우 만족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포항흥해공고, 학부모 메이커 교실 첫걸음 대만족  © 백두산 기자

본교는 미래사회가 디지털 문해력과 기술, 창의성 및 융·복합 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공감 및 소통·협업 능력, 실패와 성공의 경험(창업 및 기업가 정신)을 학생과 학부모님께 심어주고자 메이커 교실을 운영했다.

본교는 “취업! 취업!! 취업!!!”으로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하는 포항흥해공고라는 케치플레이즈로 4차산업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전문 기술․기능 글로벌 인재양성을 하고자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학기 초부터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4차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여,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고 글로벌 시대 적응할 수 있는 국제적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인성중심 실천교육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필수적인 영어교육을 위하여 체계적으로 토익브릿지와 원어민활용 영어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서영교 교장선생님은 본교가 “4차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특성화고 일번지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교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 포항흥해공고, 학부모 메이커 교실 첫걸음 대만족  © 백두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