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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 자율방재단,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

경북 안동에서도 최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3:46]

풍산읍 자율방재단,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

경북 안동에서도 최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최재국기자 | 입력 : 2020/11/25 [13:46]

[경북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다소 잠잠하던 경북 안동에서도 최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 감염병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 풍산읍 자율방재단,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  © 최재국기자

 

지난 20일 이주현 방재단장 등 풍산읍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복, 소독기 등 방역 장비를 갖추고 주요 지점에 대한 선제적 예방방역에 나섰다.


풍산읍 자율방재단은 사전 편성한 로드맵에 따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정류장, 농협, 풍산장터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경정비와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활동에 앞장선, 이주현 풍산읍 자율방재단 단장은“지역사회에 더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각오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해서 방역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남봉구 풍산읍장은“코로나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깊어지는 가운데 선제적 예방방역에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들께서는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재국 기자 (time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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