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임하면과 풍산읍 소재 7농가에서 지황 조직배양묘를 이용해 우량 지황 종근을 생산하여 익년에 보급하는 우수 지황 종근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황 조직배양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품종:토강)에서 생산한 무병종순을 지난 8월 중순경에 정식하여 11월 중순에 수확한 후 종근용(지름 0.6~1.2㎝)을 정선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전량 납품할 예정이다.
조직배양묘를 활용한 지황 종근은 4,000여 평에서 10여 톤의 생산이 예상되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저장하였다가 2021년 지황 재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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