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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의원, 봉화군 2개 국립기관 건립 사업 ‘순항’

‘백두대간수목원진입로’ 확장, 반드시 해결 각오로 ‘노력’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03:45]

박형수 의원, 봉화군 2개 국립기관 건립 사업 ‘순항’

‘백두대간수목원진입로’ 확장, 반드시 해결 각오로 ‘노력’

남도국기자 | 입력 : 2020/12/04 [03:45]

- 2021년도 봉화군 관련 국비 예산 현황 

-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국립청소년산림생태센터

 

▲ 박형수 국회의원  ©

 

[경북다경뉴스=남도국 기자] 지난 2일 저녁, 6년 만에 법정처리시한을 지켜 국회에서 의결된 2021년도 봉화군 예산에서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국립청소년산림생태센터 등 봉화군 지역 2개 국립기관 건립사업 예산이 모두 반영되면서 이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봉화군, 와룡~법전 국도선형개량 137억원 등 국회 의결

 

이번에 국회에서 의결된 봉화군 사업들은 총사업비 327억원 국비 전액으로 추진되는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와룡~법전(국도 35호선) 국도 선형개량 △봉화댐 건설 △봉화읍 비점오염저감사업 △물야면 객들과 춘양면 서벽의 마을하수도정비사업 △봉화읍 망도(석평리 일원) 하수관로정비사업 △ 석포면 결둔·명호면 북곡·소천면 암돌과 비동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조성사업 등이다.

 

봉화군 숫골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국회에서 신규반영

 

봉화군 숫골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5억원은 국회제기사업으로 신규로 반영되었다.

장보기 배송서비스 운영 △영양군민회관 개보수 등 요청 사업 대부분이 정부 원안대로 국회를 통과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봉화군 백두대간수목원 진입로 확장과 울진과 봉화를 연결해 서해안까지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건설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봉화군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노력

 

또한 “봉화군이 신청한 ‘도시재생사업’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함께 행안부 하반기 특교세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박형수 의원은 제21대 총선이 끝나고 지난 5월부터 봉화군과 국비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진 이래 지속적으로 예산협의를 진행하면서 사업을 챙겨왔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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