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진Wee센터, 2020년 코로나 우울 예방을 위한 특별기간 운영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산타 꾸러미 배달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0/12/15 [09:04]

울진Wee센터, 2020년 코로나 우울 예방을 위한 특별기간 운영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산타 꾸러미 배달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0/12/15 [09:04]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 Wee센터(센터장 윤인한)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됨에 따라 학생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을 예방하고, 조기발견 및 지원을 위한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산타⌟ 꾸러미 배달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 울진Wee센터, 2020년 코로나 우울 예방을 위한 특별기간 운영  © 백두산 기자

 

Wee센터 교직원들이 위산타가 되어 12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선물 꾸러미를 배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산타⌟ 꾸러미는 가족 구성원간의 긴밀한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체험 키트, 마음을 녹여주는 달달한 간식, 따뜻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전달하는 손 편지 등으로 구성하여 배달된다.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제한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을 위로하고 자기조절력 향상 및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과의 소통을 촉진하여, 따뜻한 삶의 활력소가 되어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울진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산타⌟ 꾸러미가 관내 학생들이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코로나 우울 및 정서 관리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