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신영숙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22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지역정책 모니터링 민·관협의체 간담회 및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 민·관 협의체 간담회 가져 © 신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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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모니터링단 24명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경북지역 공원 및 편의시설, 화장실, 주차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하였으며 그 결과 총 80건의 활동보고서를 마련하였다.
결과보고회에서는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의 공원 및 편의시설에 관한 활동보고서를 발표하고 여성 친화 환경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민·관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정책에 환류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의 개선안이 민·관협의체를 통해 지역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되어 경북의 성평등지수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