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12월 23일 어린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12월 문화가 있는 날’「집에서 만드는 산타 스노우볼」비대면 체험을 운영했다.
집에서 만드는 산타 스노우볼 비대면 체험은 강사 선생님과 체험 신청자들이 함께 모여서 체험을 하는 대신 체험 키트를 미리 배부 받고, 12월 23일에 공개된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공연, 영화 상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도서를 두 배로 빌릴 수 있는 「두 배로 Day」, 15일 이내의 연체자에게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연체자 클린 Day」도 운영하고 있다.
상주도서관 윤보영 관장은 “이번 행사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를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상주도서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