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쁘게 달려온 更子年 한해가 열 시간쯤을 남겨놓고 떠나가며 손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모질게 고통스러운 코로나 19 때문에 전에 없이 심한 장마와 태풍, 폭서로 수많은 사람이 고통을 당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그 힘들었든 해가 뒤로하고 辛丑年의 새해가 밝아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동해를 박차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용기를 냅시다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고 보듬어주고 위로하며 새해에는 밝고 건강하고 맑고 행복하게 우리 모두 희망을 만납시다!
당신을 사랑하는 그 누가 당신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2020년 12월 마지막 날 밤 남도국 시인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도국 칼럼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