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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다경뉴스=전정기 기자] 1월 3일 수성못 주위에는 불야성 거리로 불빛이 반영된 모습들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다. 수성못 불빛 축제가 끝난 뒤 화려한 야경 숲을 렌즈에 담았다.
한편, 수성구청에서는 ‘제2회 수성빛예술제’가 지난 12월 11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수성못 2,020미터 전 구간을 빛의 향연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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