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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에 나눔의 손길 이어져

라면 30박스, 목도리 100개 물품 기탁되어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8:00]

청도군 매전면에 나눔의 손길 이어져

라면 30박스, 목도리 100개 물품 기탁되어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1/15 [18:00]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청도군 매전면에 연이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박순은(남양1리) 이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 사진설명=청도군 매전면에 나눔의 손길 이어져  © 백두산 기자

 

박순은 이장은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가져왔으며 2015년부터 매년 라면 기탁을 해오고 있다.

 

이어 14일은 ‘바네스닷컴’ 대표 왕선희씨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목도리 100개를 매전면에 전달했다.

 

왕선희씨는 “유난히 추운 2021년 신축년 새해에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예규길 매전면장은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청도군 매전면에 나눔의 손길 이어져  ©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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