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영천시에 라면 500박스 기부

신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20:03]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영천시에 라면 500박스 기부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1/01/19 [20:03]

[경북다경뉴스=신영숙 기자] 지난 19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라면 500박스(1,000만원 상당)을 영천시에 기탁했다.

 

▲ 사진설명=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영천시에 라면 500박스 기부  © 신영숙 기자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설립되어, 정부 지원 없이 시민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선행 단체이다. 2019년에도 라면 500박스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겨울철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나누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한파로 지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