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위클래스 상담사 노조원 청사 난입 인명피해 발생

폭력은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2/02 [21:45]

경북도교육청, 위클래스 상담사 노조원 청사 난입 인명피해 발생

폭력은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2/02 [21:45]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북도교육청에서 지난 1월 28일 오후 노조원들의 청사 난입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경북교육청 전경     ©백두산 기자

 

위클래스(wee) 상담사 노조원들이 물리적으로 청사에 난입하는 과정에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피해자 중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노조원 1명이 민원인으로 가장해 청사 지하출입문으로 들어와서 본관 2층 뒤편 출입문을 개방했다.

 

피해자는 청사 밖에서 대치 중인 노조원 18명이 청사 내로 빠르게 진입하는 과정에서 매우 흥분한 노조원 여러 명으로부터 과격하게 밀쳐져 튕겨 나가 머리 부분이 바닥에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청사에 난입한 노조원들과 청원들이 2층에서 몸싸움 후 3층으로 올라가는 중앙계단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대치했다.

 

피해자는 119로 긴급히 후송되어 안동 성소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뇌진탕 등 심적 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민을 위한 경북도교육청이 특정 집단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의 난동을 부리는 장소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불안을 증폭하고 혼란을 일으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 집단이기주의를 앞세운 폭력이 정당화돼서는 더욱 안 된다. 

 

불법 투쟁은 여론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한계가 있다는 것을 노조도 직시해야 한다. 

 

정의롭다고 도민이 인정할 때 노조 활동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는 것을 되새기고 도 교육청과 함께할 수 있는 위클래스 노조가 되길 기대해본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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