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2월 16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영양교육지원청,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백두산 기자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소양자 교육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김현국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의성교육지원청 이정희 교육장, 영양중고등학교 김종만 교장, 영양중앙초등학교 공한예 교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