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전정기 기자] 지난 21일 최대한 낮은 자세로 빛을 이용 카메라에 담았다.
봄의 전령사 노루귀꽃, 키 낮은 야생화 노루귀는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아서 노루귀꽃이라 했다. 주로 분홍색ㆍ흰색ㆍ청색이 있다.
솜털을 입고 올라오는 노루귀꽃은 보기만 해도 설레게 한다. 체감온도는 낮아도 햇볕이 비치는 한낮은 따뜻하다. 이날 수목원에 아름다운 노루귀꽃은 봄소식을 전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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