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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정자문화생활관, 3월 5일부터 재개장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20:55]

봉화 정자문화생활관, 3월 5일부터 재개장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2/25 [20:55]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이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일환으로 시행된 일시 영업중단을 해제하고 3월 5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 사진설명=봉화 정자문화생활관, 3월 5일부터 재개장  © 백두산 기자

 

봉성면 외삼리 일원에 위치한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를 테마로 한 관광인프라 사업으로, 지난해 2020년 7월 9일 개관을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12월 휴관하여 올해 3월 5일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누각과 정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누정전시관, 야외정자정원, 누정쉼터와 마당 등이 있으며 특히 숙박시설인 솔향촌에는 약 80여 명이 숙박할 수 있는 11실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봉화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누정문화를 맛 볼 수 있다.

 

솔향촌(숙박시설) 예약은 봉화군 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군은 개관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숙박 및 각종 시설들을 철저하게 방역소독해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의 이용객들이 봉화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누정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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