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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진행

주민들의 보금자리를 새것처럼

김형기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8:37]

구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진행

주민들의 보금자리를 새것처럼

김형기기자 | 입력 : 2021/04/13 [18:37]

[경북다경뉴스=김형기기자] 구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 곽종국, 이순분) 15여 명은 4월 10일, 11일 양일간에 걸쳐 사랑의 집 고치기 작업을 진행했다.

 

유산리 1가구와 창리 2가구를 돌며 도배와 장판 교체 등 다양한 작업으로 주민들의 보금자리를 다듬어 줬다.

 

▲ 사랑의집  고쳐주기            ©김형기기자

 

곽종국‧이순분 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작업에 동참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말했다.

 

곽병하 구지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이외에도 구지면 발전을 위해 새마을회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많은 면민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전했다.

 

구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중복 삼계탕 나눔 행사,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사랑의 집수리사업, 경로잔치,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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