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미상공회의소,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 “자동차 산업 전망” 강연

수요 양극화와 공급 차별화 주제

이성철기자 | 기사입력 2021/05/15 [09:46]

구미상공회의소,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 “자동차 산업 전망” 강연

수요 양극화와 공급 차별화 주제

이성철기자 | 입력 : 2021/05/15 [09:46]

[경북다경뉴스=이성철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는 5월 13일 14:00-15:30에 본 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산단 신성장 전략 소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산단 신성장 전략 소그룹 세미나에서는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되어『자동차 산업 전망(수요 양극화와 공급 차별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용진 수석연구원은 강의를 시작하며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의 특성,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관련 현대·기아차, 포드, 폭스바겐, 르노 등 완성차 업계 현황과 더불어 테슬라(TESLA), 니오(NIO) 차세대 자동차 기업, 코로나19가 자동차 업계에 미친 영향,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의 여러 가지 최신 동향을 사례까지 들어가며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구미지역의 경우 자동차 부품업체 대부분이 2차·3차 협력업체가 많다며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 주력 제품의 시장 확대 또는 새로운 제품 연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해봐야 할 때라며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현장에서는 즉석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5월 20일 14:00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미래형 자동차 소‧부‧장 산업 및 기술 개발 동향”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상에 오직 두 가지 힘만 있다, 검과 기백이다, 길게 보면 검이 언제나 기백에 패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구미상공회의소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사람/사람들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