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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덕군 영농대비 물 부족지역 농업용수 확보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6 [05:39]

한국농어촌공사, 영덕군 영농대비 물 부족지역 농업용수 확보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5/26 [05:39]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는 3,451ha의 농경지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23,324천㎥을 확보하여 원활한 이앙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 관정 개발 완료   © 백두산 기자

 

특히 갈수기 강수량 부족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영덕군 달산면 소곡뜰(84ha) 일대에 선제적 가뭄대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이앙용수 공급에 들어간다.

 

달산면 봉산저수지(84ha, 438천㎥)는 작년 사통 보수공사 이후 강우 부족으로 평년대비 36% 낮은 저수율을 기록하면서 달산면 소곡뜰을 비롯한 수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컸다.

 

이에 영덕·울진지사는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도흥), 달산면(면장 박태호)과 협업을 통해 저수지 상류 보조 수원 확보, 소서천 하천수 확보를 위한 하상굴착(173.8천㎥), 기설관정 4개소(770㎥/일) 재생, 신규관정 1개소(250㎥/일)의 착정을 완료하여 지하수 확보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해당 지역의 안정적인 이앙용수 공급 및 본답기 안정적인 용수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영덕·울진지사 관계자는 "기상상황 및 저수지 농업용수 공급계획, 하천수 등 수자원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가뭄 및 장마 등의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안전영농과 풍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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