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북콘진원․안동시 지원…대부분 안동서 촬영․따스한 주제 어우러져

티아라‘함은정’주연‘아이윌송’27일 안동 CGV서 시사회 개최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09:55]

경북콘진원․안동시 지원…대부분 안동서 촬영․따스한 주제 어우러져

티아라‘함은정’주연‘아이윌송’27일 안동 CGV서 시사회 개최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6/24 [09:55]

-“안동 풍경 가득 담은 영화 보러 오이소” 

 

▲ 아이윌송  © 백두산 기자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안동시와 함께 안동 시민을 위한 영화 ‘아이윌송’의 시사회를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 안동 CGV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아이윌송’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무명가수가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영화감독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1일에 개봉하는데, 이에 앞서 안동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 

 

안동에서 시사회를 개최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아이윌송’이 안동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기반 영화 촬영 로케이션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이라는 인연 때문이다. 또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 대부분 안동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이번 시사회는 배우 함은정, 김태형, 박현진, 서예안 그리고 이상훈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동시 SNS ‘마카다 안동’을 통해 25일까지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안동시민을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 ‘아이윌송’은 올 여름 눈과 귀, 그리고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뮤직 힐링 무비다. 한편으론 공감을 자아내는 따뜻한 스토리로 관객을 위로한다. 다른 한편으론 안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풍성하게 담아내고, 가슴 두근거리는 OST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이종수 원장은 “안동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OST가 만날 때   안동 명소들이 관객들의 가슴에 전달되는 힘이 배가 될 것”이라며 “이것이 콘텐츠가 가지는 힘인데 로케이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티아라‘함은정’주연‘아이윌송’27일 안동 CGV서 시사회 개최   ©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