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하금숙 원장)·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경북청년CEO협회(박창호 회장),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종숙 센터장)는 6월 24일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경북여성의 취·창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구인·구직자 발굴 및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체계 구축 △지역 내 예비창업자 육성 및 단계별 성장지원을 위한 협업 △상호 협력사업에 필요한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사)경북청년CEO협회는 경북청년 CEO들간의 네트워크 활동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로서 현재 250여명의 협회원을 보유 중이다. 주요사업으로 청년몰 365MESSE운영, 청년기업일자리사업, 청년 및 청년기업 정책개발 등 도내 청년의 성장지원을 위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1년 4월 개소하여 취·창업지원, 직업교육훈련, 기업지원 등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 및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중이다. 그 결과,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취·창업부문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6월 18일에는 온라인 취업박람회‘두근두근 잡캉스’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영상은 경산시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금숙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지속하여 도내여성의 사회진출 및 경북형 일자리발굴을 위해 계속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아이여성행복국)는 오는 6월 29일‘사회적경제&창업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전과 토크콘서트 등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forwoma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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