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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관광콘텐츠, 메타버스로 달린다!

콘텐츠 창작 연계 방안 전문가 특강… 산‧학‧연 정책협의체 운영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8/12 [00:20]

경북 문화‧관광콘텐츠, 메타버스로 달린다!

콘텐츠 창작 연계 방안 전문가 특강… 산‧학‧연 정책협의체 운영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8/12 [00:20]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현실과 가상이 결합하는 메타버스(Metaverse) 시대를 맞아 지역 문화‧관광콘텐츠를 메타버스와 연계하는 방안 모색과 사업 발굴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meta)과 현실세계(universe) 합성어로 3차원 맵과 아바타로 이뤄진 초현실 가상공간이다. 그동안 게임 및 정보통신 업계를 중심으로 소통과 놀이 공간 개념으로 활용돼 왔으며,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주도권 경쟁이 점점 치열해 지고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시대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선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메타버스 인식 확산을 위해   우선 공무원, 콘텐츠기업, 창작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로부터 메타버스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문화관광산업과 메타버스를 연계한 사업 발굴과 기획을 위해 메타버스 관련 국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8월 12일 회의를 개최한다. 

 

이종수 원장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관광 자원에 CT 핵심기술과 비즈니스를 접목 경북만의 메타버스 연계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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