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영덕교육지원청은 8월 27일부터 관내 중학교 7개교, 324명을 대상으로 2021 진로캠프「자네, 이제 그만 꿈꿀 때도 되지 않았는가?」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영덕교육지원청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교육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꿈이 없는 학생들이 꿈꾸고, 꿈만 가진 학생들이 행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4~6차시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진로 캠프는 성격 유형별 진로 탐색, 자기주도학습 전략, 창의융합적 사고와 창직, 올바른 인성 함양 등으로 프로그램의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학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체험 내용으로 구성했다.
행사를 주최한 최필순 교육장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행동하는 실천력이 필요합니다. 진로캠프가 그러한 고민과 실천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이 기회를 통해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랍니다.”라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의 이번 진로캠프는 오는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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