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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항 12호 태풍‘오마이스’피해 농기계 현장 순회수리 실시

- 서포항농협 죽장면 무상수리 봉사활동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5 [14:24]

서포항 12호 태풍‘오마이스’피해 농기계 현장 순회수리 실시

- 서포항농협 죽장면 무상수리 봉사활동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9/05 [14:24]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북농협은 12호 태풍 「오마이스」에 따른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서포항 죽장면을 찾아 지난3일 농기계를 순회수리를 실시했다.

 

▲ 농기계순회수리  ©

 

경북농협은 침수된 농기구를 신속히 점검·복구하여 농업인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농기계의 적기 사용으로 수확기 농작물의 수확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순회수리를 기획하였으며 침수 지역 농가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각종 농기계 점검·무상 수리(트랙터와 경운기, 예초기 등 300여대)로 피해농업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농기계 수리봉사는 경북 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고주석) 기술요원과 농기계 협력업체 정비요원, 서포항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3개조로 구성되어 농기계 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포항농협  김주락 조합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이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로 인하여 큰 위로가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한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농기계 수리를 위해 오신 경북농기계 순회수리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농기계순회수리  ©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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