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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 대회 개최

- 온 가족이 즐기면서 안전을 노래하다!!
- 포항남구 연일백합유치원 이솔지․청도 중앙초등학교 김한나 대상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7 [21:30]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 대회 개최

- 온 가족이 즐기면서 안전을 노래하다!!
- 포항남구 연일백합유치원 이솔지․청도 중앙초등학교 김한나 대상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9/07 [21:30]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3일 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총 38개 팀이 참가한‘제21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영상경연대회  ©

 

‘119소방동요 경연 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안전 문화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집합 대면 경연 방식과는 달리 비대면 영상 경연 대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경북지역 각 소방서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38개 팀은(유치부 19, 초등부 19)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멋진 영상으로 발표했다.

 

참가 방식은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1명 이상이 포함된 4인 이하 가족 단위로 5분 이내 소방동요 및 율동 영상을 제작했다

 

심사 결과 유치부는 연일백합유치원(포항 남구) 이솔지 어린이, 초등부는 중앙초등학교(청도) 김한나 어린이가 제작한 가족 영상이 대상을 차지해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1등(대상)을 수상한 이솔지와 김한나 가족 영상은 다음 달 세종문화예술회관(조치원)에서 소방청이 주관하는 영상경연 대회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비대면 영상 경연 방식으로 개최된 것은 아쉽지만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영상경연대회  ©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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