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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3분기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합동훈련 실시

울진지역 해양오염방지 긴급태세를 강화하다.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20:15]

울진해경, 3분기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합동훈련 실시

울진지역 해양오염방지 긴급태세를 강화하다.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9/13 [20:15]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17일, 10시경 후포항 전용부두에서 구조대, 방제함정 등 긴급방제 대응세력을 구성하여 해양오염 긴급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긴급구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울진해경, 3분기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 합동훈련 실시     ©백두산 기자

 

금번 훈련은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연료탱크 파손을 가상한 해양오염방지 긴급대응 훈련으로 울진해경 방제22호정을 사고선으로 하여 방제정 현측 파공으로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한다.

 

인원 20여명, 선박 3척, 파공부 봉쇄 장비, 유류이적 장비, 오일펜스 등을 동원하여 ▲에어벤트 봉쇄 ▲파공부 봉쇄 ▲오일펜스 설치(유출유 확산 방지) ▲유류이적 등 실제 해양오염 사고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방제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울진해경은 지속적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해양오염방지 긴급태세를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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