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고령군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기업 컨소시엄 회의 개최

사회적경제 의미 ‧ 경험 ‧ 미래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눠

엄재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9/14 [12:25]

고령군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기업 컨소시엄 회의 개최

사회적경제 의미 ‧ 경험 ‧ 미래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눠

엄재정 기자 | 입력 : 2021/09/14 [12:25]

 

고령군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기업 컨소시엄 회의 개최


[경북다경뉴스=엄재정 기자] 고령군은 2021년 9월 9일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인 ㈜비즈니움과 함께 고령군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기업 컨소시엄 회의를 개최하였다.

고령군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 ‧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개의 기업(카페르뮈제, 팜그린, 아사밀, 무무공방)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역특화사업 참여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지역내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심 있는 기업인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 설명에 이어 사업 참여 기업의 건의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참여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참석한 대표들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을 성장시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며, 사회적경제 인프라조성을 위해 기업 간의 협업과 소통이 필요하다” 고 의견을 모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고령군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