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경상북도의회 박미경 도의원(민생당)은 9월 1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 신안동에 위치한‘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박미경 도의원, 추석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 백두산 기자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북부지역 6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영양, 예천, 봉화) 아동학대신고 및 예방 전문기관으로 학대피해 아동들이 치유와 회복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박미경 도의원은 최근「경상북도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보호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안을 발의하여 아동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학대의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