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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남부초병설, 달처럼 예쁜 추석 송편 만들기

팔월에도 추석날은 즐거운 명절, 제가 송편을 만들었어요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08:49]

영주남부초병설, 달처럼 예쁜 추석 송편 만들기

팔월에도 추석날은 즐거운 명절, 제가 송편을 만들었어요

백두산 기자 | 입력 : 2021/09/17 [08:49]

[경북다경뉴스=백두산 기자]영주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월 16일 새싹반, 햇살반, 이슬반, 풀잎반, 꽃잎반 아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송편 만들기를 실시했다.

 

▲ 영주남부초병설, 달처럼 예쁜 추석 송편 만들기  © 백두산 기자

 

아침부터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고사리손으로 준비된 익반죽을 조물조물 만지며 송편을 빚었다. 소를 많이 넣어서 이쪽저쪽 터지는 송편이지만 내가 만들었다며 “선생님 내가 만든 송편 어때요? 예쁘지요?”라며 자기가 만든 송편이 섞이지 않도록 한쪽에 나란히 놓기도 했다.

 

한복을 입고 송편을 만드니까 “내가 엄마 같아요”, “내가 옛날 사람으로 돌아간 거 같아요”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다. 다른 친구들 송편과 비교해보며 내가 만든 것이 더 맛있다며 스스로 감탄했다.

 

다가올 추석을 맞아 실시한 전통 체험놀이 송편 만들기를 통해 추석에 먹는 음식을 알고, 아이들이 정성 들여 만든 송편을 가족과 나눠 먹기 위해 포장까지 직접 한 친구들의 기특한 송편 만들기 체험활동이었다.

 

▲ 영주남부초병설, 달처럼 예쁜 추석 송편 만들기  © 백두산 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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