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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안전체험관 ‘안전체험교육 인기 절정!’

신영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03:28]

의성안전체험관 ‘안전체험교육 인기 절정!’

신영숙 기자 | 입력 : 2021/09/28 [03:28]

[다경뉴스=신영숙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임미화 관리소장)은 올해 1월 개관 이후 도내 유‧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유관기관들의 안전체험교육 기관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의성안전체험관 ‘안전체험교육 인기 절정!’  ©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체험학습이 제한된 속에서도 지난 4월 개관식 이후 꾸준한 예약률 증가세를 보여 10월 예약 마감, 11월도 약 90% 정도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체험관의 방역수칙 준수는 기본, 경상북도청과 협력하여 5회 실시한 지역 아동센터 학생 안전교육, 도내 유관기관 직원 안전교육 5회, 여름방학 중 실시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높이에 맞는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 결과이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유치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시고 재미있는 활동까지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하네요. 거리가 조금 있지만 매년 열심히 예약을 잡아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요. 2일 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안전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임미화 관리소장은 ‘코로나19 펜더믹과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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