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지난 9일,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선은 함양군(군수 서춘수)에서 열렸던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무대에서 가수 신유와 함께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함양군에서 열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31일 동안의 일정을 완벽한 방역 체계 속에 마무리하고 지난 10일을 마지막으로 폐막했다. 이번 함양 엑스포는 누적 관람객 40만여 명 이상으로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대규모 오프라인 지자체 행사의 방역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냄으로써 전국 방역 1등 지자체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마지막 무대에 오른 가수이자 배우 이선은 “함양 홍보대사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함양군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으며, 너무도 멋진 자연환경과 풍부한 특산물을 자랑하는 함양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은 현재 2022년에 개봉 예정인 이정철 감독의 영화 '마지막 숙제'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배우 엄태웅,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배우와 함께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새로운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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